[다시보기/토렌트]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2020.KOR.2160p.mp4.torrent

 

서점에서 일하는 `나`와 여자친구 `사치코` 룸메이트 `시즈오` 친구와 연인 사이 세남녀의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청춘 스케치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소개

 

개봉일 : 2020년 4월 16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6분

 

평점 : 7.9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감독부터 배우까지 실제 청춘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모여 완성되어 보편적인 청춘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감성 드라마로 완성될 수 있었다. 41세에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천재 작가 사토 야스시가 30세 초반에 쓴 초기 대표작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영화화가 추진되면서 제작진은 청춘의 감각을 담을 수 있는 젊은 감독 미야케 쇼에게 메가폰을 맡겼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청춘 스타 에모토 타스쿠가 끝날 것 같지 않은 청춘의 어느 여름을 무심히 지나고 있는 ‘나’로,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시바시 시즈카가 불확실한 젊음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오늘과 순간을 즐기는 ‘나’의 여자친구 ‘사치코’로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기생수>로 국내 관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연기파 소메타니 쇼타가 모든 게 자연스레 소멸하길 기다리는듯 하루 하루를 흘려 보내며 사는 ‘나’의 룸메이트 ‘시즈오’를 연기했다. 이로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청춘이 쓴 담백한 소재에 청춘이 찍은 가장 현실적인 청춘의 드라마, 청춘이 연기한 자연스러운 볼거리가 더해져 젊음을 지나온, 젊음을 지나온 모두의 마음을 관통할 영화가 되었다. 

 


원작의 배경인 도쿄가 하코다테로, 원작의 시대인 70년대가 현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미야케 쇼 감독은 “영화 속 ‘나’, ‘사치코’, ‘시즈오’의 인생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인생과 어딘가에서 접속하거나 자극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봄날, 우리의 마음을 알아줄 따뜻하고 소중한 영화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을 예고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