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엔젤페이스 2019.KOR.2160p.mp4.torrent

 

난 엄마랑 단둘이 바닷가 근처에 살아요. 나한텐 엄마 뿐인데, 우리 엄마는 늘 슬퍼 보여요. 혼자 술을 마시고 울기도 해요. 그래도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 같아요. 나도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화장도 하고, 가끔은 엄마 따라 파티에도 가요. 어느 날, 함께 파티에 갔는데 엄마가 어떤 남자를 따라가서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아요. 엄마는 날 버린 걸까요?

 

 

엔젤페이스 소개

 

개봉일 : 2019년 3월 14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평점 : 5.0

 

 

엔젤페이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택한 美친 문제작 <엔젤페이스>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적 여배우와 신예 여성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사진작가이기도 하며, ‘스모킹 스모킹’이라는 듀오 그룹의 멤버로도 활동했던 다재다능한 프랑스 여성감독 바네사 필로가 각본과 연출을 함께 맡았으며, 그녀는 첫 장편 데뷔작 <엔젤페이스>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제34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제29회 스톡홀름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을 받으며 떠오르는 신예 여성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네사 필로 감독 자신이 늘 좋아하고 선망해왔던 배우인 마리옹 꼬띠아르와 함께 작업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언급하며 그녀와의 첫 번째 미팅은 시간이 멈춘 듯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엔젤페이스>의 대본을 처음 읽은 마리옹 꼬띠아르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무언가를 느끼며 크게 감동을 받아 망설임 없이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훌륭한 감독의 첫 걸음에 함께 하며 예술가가 자신을 표현해내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연기자라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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