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대관람차 2018.KOR.2160p.mp4.torrent

 

선박사고로 실종된 선배 대정 대신 오사카에 출장 온 선박회사 대리 ‘우주’. 출장 마지막 날, 대정과 닮은 남자를 보고 무작정 쫓아가다, 다이쇼(大正)라는 낯선 동네에 도착한 우주는 기타 소리에 이끌려 피어Pier 34라는 작은 바에 들어가게 된다. 바 주인인 ‘스노우’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대정을 추억하던 우주는 잠이 들어버리고, 다음 날 아침 귀국 비행기를 놓치게 된다. 핸드폰까지 잃어버린 상황에서 간신히 회사에 상황 보고를 하던 우주는 부장에게 온갖 꾸지람을 듣고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실종된 대정을 찾기로 결심한다. 다시 돌아간 피어Pier 34에서 스노우에게 기타를 배우지만 노래하지 않는 ‘하루나’를 만나는데…

 

 

대관람차 소개

 

개봉일 : 2018년 8월 30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1분

 

평점 : 6.7

 

 

대관람차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대관람차>의 출발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제작자 이종언 대표로부터다. ‘고등어’, ‘오, 사랑’,’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등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들로 많은 청중들을 감동시켰던 뮤지션 루시드폴은 <대관람차>의 이종언 대표와는 20년전 홍대 인디씬이 활발하던 시절부터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온 친구 사이. 오랜 시간 아티스트 루시드폴의 음악을 아껴온 이종언 대표는 그의 음악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영화화하기로 마음먹었고 루시드폴의 오랜 팬이었던 백재호, 이희섭 감독 역시 루시드폴의 음악이 전하는 풍경들을 스크린에 그려내기로 이종언 대표와 의기투합했다.

 


영화 <대관람차>에는 주연 배우 강두의 목소리로 다시 그려진 루시드폴의 음악이 삽입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서정성을 전달한다. 여기에 보드카 레인의 주윤하, 일본의 인디 뮤지션이자 <대관람차>에서 캡틴 스노우 역할을 맡아 배우로서의 매력을 선보인 스노우까지 한일 양국의 뮤지션들이 함께한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음악 영화로서 <대관람차>의 풍성한 결들을 만들어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