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로망스 2006.KOR.2160p.mp4.torrent

 

죽고 싶었던 나를 살려놓고는... 아무 것도 묻지 않은 채 상처만 치료해주고 있는 이 남자... 어쩌면 이 사람은 이미 아는 것 같다. 누군가는 살아있는 것조차 버겁다는 것을. 그녀는, 세상을 다 가진 대단한 남자의 아름다운 아내. 그런데, 그녀 속에 감춰져 있던 지독한 상처를 보고 말았다. 울고 싶을 텐데, 눈물조차 말라버려 울지도 못하는 이 여자... 마치 내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아 꼭 껴안고 다독여주고 싶다. 나...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

 

 

로망스 소개

 

개봉일 : 2006년 3월 16일

 

장르 : 로맨스/멜로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6분

 

평점 : 7.2

 

 

로망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그녀 남편에게 알려지고 만다. 막강한 권력과 재력을 가진데다가 그녀에게 광적으로 집착해온 남편. 분노에 찬 남편이 끔찍한 음모를 꾸미며 그녀를 병원에 가두고 그를 무서운 함정에 빠트리려 한다. 이 사랑밖엔 아무 바라는 것 없는 남녀.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걸 수 있다 여기게 된 그들은 이제 두려움 없이 위협에 맞서려 하는데...

 

 

정통멜로 <로망스>에는 멜로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총격 씬과 헬기촬영 씬 등의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 13일 밤낮으로 촬영한 이러한 장면들은 긴장감과 비장미가 넘치지만, 대결이나 결투를 위한 액션이 아닌 사랑을 지키기 위한 액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세상이 죄라 말하는 사랑에 빠진 남녀와 그들의 사랑을 부숴버리려는 음모의 충돌! 액션영화 속의 장면들처럼 극적으로 전개되는 이러한 장면들은 ‘액션’ 그 자체가 아닌 ‘감정’에 집중되어 있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거두지 않는 남녀의 절절한 마음. 그 감정이 거친 액션 장면들 속에서 더욱 증폭되어 전해진다. 정통멜로 영화 <로망스>의 액션장면이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이유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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