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2022.KOR.2160p.mp4.torrent

 

의학을 공부하던 스물아홉 율리에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아 세상으로 나온다. 파티에서 만난 만화가 악셀과 사랑에 빠진 율리에,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걸 원했고 조금씩 어긋난다.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 율리에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나간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소개

 

개봉일 : 2022년 8월 25일

 

장르 : 코미디/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8분

 

평점 : 7.6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개 부문(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입증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지난 2월 북미 개봉 당시 <기생충>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이후 외국어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개봉에서 중요한 지표로 통하는 스크린당 수익 PSA(Per Screen Average)가 첫 주말 3만 불 이상을 기록한 것. 이는 역대 노르웨이 영화 중 최고 수익에 해당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흥행 기록에 북미 배급사 네온 관계자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때가 생각날 정도로, 관객 반응이 뜨겁다. SNS 상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미국의 유명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 지수인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타임지, 버라이어티, 디 애틀랜틱,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로부터 “2021년 최고의 영화”로 뽑혔으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또한 자신이 애정하는 2021년 영화 리스트에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를 올렸다. 노르웨이 오슬로의 풍경을 담아낸 아름다운 미장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감각적인 연출 등 영화의 모든 요소에 대한 끊임없는 극찬을 받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이처럼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대표작이자 최고작으로 자리 잡았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주인공 ‘율리에’ 역의 레나테 레인스베는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초기작 <오슬로, 8월 31일>에 출연했던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만났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서 ‘율리에’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레나테 레인스베는 2021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한국 배우 이병헌이 레나테 레인스베에게 여우주연상을 시상해 국내에서는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고 영화가 북미 흥행에 성공하면서 할리우드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레나테 레인스베는 A24 제작 영화 <The Governesses>에 한국 배우 정호연, 릴리 로즈 뎁과 함께 캐스팅돼 달라진 위상을 확인케 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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