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울프 크릭 2006.KOR.2160p.mp4.torrent

 

영국에서 온 크리스티와 리즈는 젊고 매력적인 배낭여행객. 호주의 바닷가 도시 브룸에서 유쾌하고 호탕한 시드니 출신의 청년 벤을 만나 함께 아웃백을 여행하기로 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로맨스와 쾌락을 맘껏 즐긴다. 한바탕 파티를 끝낸 후 그들이 향한 다음 여행지는 ‘울프크릭’. 사막 한가운데 운석이 떨어진 거대한 크레이터 ‘울프크릭’은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전설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여행의 기분에 들뜬 젊은이들은 두려움마저 흥분으로 받아들이지만, 농담처럼 주고받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고, 사막한가운데 고립된 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펼쳐지는데..

 

 

울프 크릭 소개

 

개봉일 : 2006년 10월 26일

 

장르 : 스릴러/공포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99분

 

평점 : 6.9

 

 

울프 크릭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국에서 온 리즈와 크리스티, 그리고 시드니 출신의 벤, 길에서 만났지만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세 명의 젊은이들이 황량한 호주 서부로 길을 떠났다. 젊은 시절 모두들 한번쯤은 떠나보는 배낭여행처럼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던 그들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쾌감을 다 맛보기도전에 고립된 사막 한가운데서 악의로 가득 찬 살인마에게 납치되고, 세상 누구도 그들의 실종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한 채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끔찍한 상황을 다루는 영화 <울프크릭>이 더욱 공포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이것이 어느 작가가 고안해낸 가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일어난 사건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러영화의 교과서가 된 <텍사스 연쇄 살인마 사건>이 가르쳐주었던 것처럼, 인간의 추악함과 잔혹함은 종종 상상 그 이상이다. 그리고 그것이 일상생활에서는 결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던 부분이기에 관객들은 더욱 큰 공포와 좌절감을 느낀다.

 



그렉 멕린 감독이 처음 <울프크릭>의 이야기를 구상한 것은 약 5, 6년 전. 아웃백의 여행자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비교적 클래식한 호러 스릴러 작품이었다. 그러나 그가 작품을 준비하던 중 실제로 호주에서는 여행객들을 상대로 자행된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밝혀지며 세상을 놀래켰고, 감독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디테일을 부여했다. 가장 대표적인 캐릭터는 아웃백의 외딴 고속도로에서 히치하이커들을 납치해 끔찍한 짓을 했던 연쇄 살인범 이반 밀러. ‘울프크릭의 살인마’혹은 ‘배낭여행자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영화 속 믹 테일러의 살인행위, 그의 외모, 범죄 수행방식 등에 영향을 주며 잔혹한 연쇄살인마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그 외에 브래들리 머독이라는 살인범이 서부 호주에서 사냥 중에 배낭여행객들이 탄 차를 발견, 원거리에서 남자를 쏘아죽인 후 여자를 납치하려고 한 것도 에피소드에 반영되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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