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방울토마토 2008.KOR.2160p.mp4.torrent

 

칠순이 다 되어가는 박구(신구분)는 하루하루 폐휴지를 모으며 부모 없이 자신만 의지하는 그의 어린 손녀 다성(김향기분)과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조금씩 모아놓은 돈 마저 출감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의 아들이자 다성의 아버지인 춘삼(김영호분)에게 빼앗기며 더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된다. 그나마 유일한 생계활동 수단이던 리어카마저 철거를 하려는 철거반들과 이를 제지하려는 주민들의 사이에서 부서지게 되고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해져만 간다.

 

 

방울토마토 소개

 

개봉일 : 2008년 5월 29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평점 : 7.5

 

 

방울토마토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어떻게든 부서진 리어카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 박구는 손녀 다성과 함께 철거의 시발점인 개발업자 갑수의 집으로 쳐들어 가지만 마침 갑수의 가족은 해외로 여행을 간 상태이고 집에 남겨져 있는 것은 갑수 내외가 아끼는 수 천만원을 호가하는 개 한 마리와 관리인 동훈 뿐이고 그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간다.

 

 

2002년 아무도 예측 못한 영화 한 편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른바 가족 영화라는 이름으로 대박을 날린 화제의 작품은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점을 보여준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이다.

시골에 홀로 사는 외할머니와 서울 손자의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준 <집으로>는 당시 4백만 관객을 끌어들이며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후 충무로는 <가족>, <말아톤>, <안녕, 형아>, <맨발의 기봉이>, <마음이…> 등 꾸준히 가족 영화를 만들어 왔고 억지 코미디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웃음과 아역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흥행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2007년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 불리는 국민 손녀 김향기와 국민 할아버지 신구가 만났다. 철거 직전의 판자촌에서 폐휴지를 모으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한 할아버지(신구)와 그의 6살난 손녀(김향기)의 작은 희망을 그린 <방울토마토>는 다시 한번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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