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메리와 맥스 2011.KOR.2160p.mp4.torrent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8세 소녀 메리(토니 콜렛)는 알코올 중독에 도벽까지 있는 엄마와 가정에 소홀한 아빠 밑에서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소녀이다. 어느 날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는 뉴욕에 사는 중년남자 맥스(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와 펜팔 친구를 하게 되면서 그들은 22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리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아가는데...발달 장애의 일종으로 지적으로는 장애가 없는 자폐증의 일종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분위기를 읽지 못하며 상대의 표정이나 음성의 고저를 읽을 수 없어 사회생활이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

 

메리와 맥스 소개

 

개봉일 : 2011년 12월 22일

 

장르 : 애니메이션/코미디/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2분

 

평점 : 8.6

 

 

메리와 맥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메리와 맥스’는 20여 년간 서로 다른 대륙에서 아주 다른 삶을 살아가던 두 주인공이 편지를 통해 친구가 되어가는 내용이다. 주인공 메리 딩클(토니 콜렛)은 호주 멜버른 근교에 살고 있는 8살의 사춘기 소녀이며, 맥스 호로비츠(호프만)는 혼잡스런 대도시 뉴욕에 살고 있는 44살의 심각한 비만 체형의 유대인으로서 아스퍼거장애(정신 발달 장애)를 갖고 있다.

 



영화 ’메리와 맥스’는 내용이 진행될수록 청소년기에서 성년기로 성장하는 메리와 차츰 노년기를 맞이하는 맥스 사이의 우정과 오해로 인해 서로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는 평범한 우정 이상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감독인 애덤 앨리어트의 아카데미 수상작인 단편 애니메이션 ‘하비 크럼펫’과 비슷하게 ‘메리와 맥스’는 코믹하면서도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관객은 영화를 보며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우정, 그리고 불우한 환경과 소외된 환경 속에서 피어난 진실한 우정과 관계회복이라는 감정의 정화와도 같은 놀라운 일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맥스는 뉴욕에 살고 있는 제 펜팔입니다. 20여 년간 편지를 써왔죠. 그는 아주 흥미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제작은 맥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세상에서 마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약자들의 증언이 될 것입니다. 맥스와 마찬가지로 그도 아스퍼거 장애를 갖고 있고 전 오랫동안 그 증상에 대해 공부해왔습니다. 제 목적은 세상에 아스퍼거 장애를 알리는 것 말고도 이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다른 이들이 갖고 있는 오해들을 쉽고 분명하게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일명 이 분야에 전문가라는 사람들한테도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은 차이점을 자주 느끼고 어울리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저의 모든 성공과 세상으로부터 인정 받음 그리고 제 영화로부터 얻게 된 호응들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주 외로움을 느끼며 세상과의 조화를 못 이루죠. 슬픔을 느끼거나 괴롭거나 불안할 때도 많으며 세상이 불공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빼앗기고 무시당하고 하찮게 여겨지고 우울하게 되는 기분을 전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모르게 전 이런 이들과 그들의 이야기에 끌립니다. 저는 평범하거나 별나거나 가리지 않고 그런 매력적인 사람들을 찾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사람들, 제가 듣고 싶어하는 그리고 커다란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이야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죠.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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