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2012.KOR.2160p.mp4.torrent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자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가 발견된다.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였고,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한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소개

 

개봉일 : 2012년 1월 19일

 

장르 : 액션/어드벤처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94분

 

평점 : 6.5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섬 여행 안내인이자 헬리콥터 파일럿인 가바토(루이스 구즈만)와 그의 아름다운 딸 카일라니(바네사 허진스)가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그들의 여정은 시작된다.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일행은 강력한 태풍을 만나고, 지도에 의하면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섬에 갈 수 있다는데!!

 


폭풍우에 휩싸여 추락한 뒤 도착한 곳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섬 ‘아틀란티스’! 환상적인 생물들과 황금산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이 곳에서 마침내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숀의 할아버지 알렉산더(마이클 케인)를 만나지만, 그들은 곧 섬이 바다 속으로 가라 앉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영화는 독특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영화들이 책을 기초로 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데에 반해, 세 작가들이 소설 속에 똑같이 나타낸 기이하고 환상적인 섬에 관한 가설을 토대로 소설 속의 사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제 영화에 등장하도록 하고 있다. 쥘 베른과 두 소설가가 언급한 세 개의 섬들을 추적한 뒤, 베른의 시대로 눈을 돌려 또 다시 항해에 나서고 위험천만한 경험들을 통해 빠른 상활 판단과 대처 능력을 끌어내 사건을 풀어나간다. 영화 속에는 악당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주어진 시간과 장애물만이 그들이 넘어야 할 산인 것이다.

쥘 베른은 해저여행과 우주여행이 존재하기도 전에 이들을 상상해 냈다. 그는 과학에 기초해 상상력을 발휘하는 소설가였고 그의 과학은 시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의 소설에 호기심을 보이는 것이다. 영화도 역시 한 번 발을 디디면 빠져나올 수 없는 수 세기 동안 감춰졌던 멀고 먼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을 그리며 영화 팬들을 흥미롭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초대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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