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2012.KOR.2160p.mp4.torrent

 

엄브렐라의 치명적인T-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언데드가 지구를 장악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서 깨어나고 더욱 강하고 악랄해진 악의 존재들과 마주하게 된다. 도쿄와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 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앨리스’는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알게되고, 이제까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앨리스는 최강 언데드와 더욱 막강해진 엄브렐라에 맞서 인류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소개

 

개봉일 : 2012년 9월 13일

 

장르 : 액션/SF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95분

 

평점 : 6.1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02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시작과 함께 세계 최고의 액션 여배우로 다시 태어난 밀라 요보비치. 10년의 역사 동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로인 이었던 그녀가 2012년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으로 돌아왔다.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희망이 되어 그 동안의 시리즈보다 한층 더 과감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10년 동안이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주인공을 단 한 명의 여배우가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보여줬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엄청난 액션 연기 때문이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는 권총을 쥐고, 다른 한 손에는 기관총을 들고 언데드 사냥에 나섰던 1편을 시작으로 여전사의 운명을 걷게 된 밀라 요보비치. 이후 시리즈의 스케일과 액션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그녀의 전투지수 또한 점점 더 막강해졌다. 권총과 기관총에서 시작했던 단순했던 무기는 샷건, 매그넘, 듀얼바렐, 카타나, MP5K까지 등장하는 등 그 용도와 종류만으로도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 활약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온몸에 피트 된 섹시한 블랙 슈트를 입고 양손에 듀얼바렐 권총을 들고 쉴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언데드들을 제거하는 밀라 요보비치의 모습은 10년 내공의 압도적인 액션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이렇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계속 되는 동안 작품과 함께 성장하면서 언제나 스토리의 중심에서 또 다른 자아인 ‘앨리스’를 가장 완벽하게 이해한 그녀는 ‘레지던트 이블 = 밀라 요보비치’ 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10년 간 5편의 시리즈에서 ‘앨리스’로 살아온 그녀는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에서는 프리 프러덕션 단계부터 제작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지던트 이블> 촬영을 하면 언제나 너무 즐겁고, 환상적인 마법 같다”고 소감을 전하는 밀라 요보비치가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은 ‘기존의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됐다’라는 설명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기존의 시리즈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다양한 캐릭터, 최첨단 3D 액션, 그리고 예측불허의 반전 스토리를 자랑한다. 가장 먼저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방대한 스케일이다. 1편은 엄브렐라 조직, 2편은 라쿤시티, 3편은 사막으로 변해버린 라스베가스, 4편은 LA와 도쿄를 배경으로 한다면,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은 도쿄,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배경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캐릭터와 스토리를 살펴보더라도 그 동안의 시리즈가 ‘앨리스’의 고군분투하는 액션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에는 ‘앨리스 군단’으로 진화하여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액션의 수준 또한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주요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기대를 높인다. 1편에서 엄브렐라의 공격을 받아 전사한 ‘레인’(미셀 로드리게즈)과 ‘앨리스’를 돕던 ‘제임스’(콜린 살몬), 2편에서 ‘앨리스’와 함께 언데드들을 제거했던 ‘질’(시에나 길로리), 3편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카를로스’(오데드 페르), 4편의 ‘루더’(보리스 코조) 등이 5편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것. 이전 시리즈에서 모두 전사하거나 사라졌던 이들의 등장은 캐릭터에 대한 의심과 기대감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에이다’(리빙빙), ‘레온’(조핸 어브), ‘배리’(케빈 두런드) 등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해 ‘앨리스 군단’에 합류한다. 이렇게 1편부터 4편까지를 아우르는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는 시리즈를 모두 관람했던 관객들은 물론 처음으로 시리즈를 접하는 관객 모두에게 또 다른 종류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함께 한층 진보된 하이퀄리티 Full 3D로 찾아온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은 지난 어떤 시리즈보다 관객들에게 더 짜릿해진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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