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부다페스트 스토리 2020.KOR.2160p.mp4.torrent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한 틈을 타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에게 거짓 희망을 주고 그 보상으로 연명하던 천재적 사기꾼 ‘한코’. 그러다,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부다페스트에서 도주하던 중 숲 속에서 아들과 살고 있는 여인 ‘유디트’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부다페스트 스토리 소개

 

개봉일 : 2020년 8월 13일

 

장르 : 스릴러/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2분

 

평점 : 7.8

 

 

부다페스트 스토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 ‘빈체’가 돌아오고 세 사람 사이에는 격렬한 감정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결국 자신의 거짓말이 발각되어 도주하던 `한코`는 부다페스트 근교 숲 속에 살고 있는 `유디트`(비카 케레케스)와 십대 아들 `비르길`로부터 총으로 위협을 받는다. <부다페스트 스토리>는 역사물, 느와르, 스릴러에서 로맨틱 스릴러로 장르가 바뀐다. 부다페스트 시내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야기와 숲에서 그가 `유디트`와 아들을 만날 때 전혀 다른 스토리로 발전한다. `한코`는 그들에게도 똑 같은 내용으로 실종된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는 폭력적인 괴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어지는 `한코`와 `유디트`의 위험하고 격정적인 사랑은 더욱 긴장을 가져온다. 그가 숲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불확실성 즉 예측 불가능성을 남겨두고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긴장도는 더욱 높다. .

이 영화를 실제로 이끌어내는 강렬한 분위기 외에도 주연 배우들은 공간을 장악하고 흥미롭고 다양한 캐릭터를 잘 연기한다. 사보 킴멜 타마스가 열연한 `한코`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생존에 강한 인물이라면, 비카 케레케스가 맡은 `유디트`는 조용하지만 강한 힘을 가진 어머니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혹은 팜므 파탈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몰나르 레벤테가 연기한 폭력 남편 `빈체 베르체스`라는 캐릭터는 어둡고 감정을 짐작할 수 없는 존재이다. <부다페스트 스토리>는 뜨겁고 강렬한 분위기가 작동하는 방식, 비주얼, 음악, 배우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제자리에 있으며 어우러지고, 이러한 장르의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작품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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