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딥워터 2020.KOR.2160p.mp4.torrent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해안으로 겨울 다이빙을 떠난 이다와 투바. 아름다운 심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동생 투바가 수심 33미터 바다 아래에 갇히고 만다. 외부와 연락은 끊기고, 공기통 여분도 남지 않은 상황, 산소가 바닥나기 전에 동생을 살려야 한다! 

 

 

딥워터 소개

 

개봉일 : 2020년 7월 9일

 

장르 : 액션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1분

 

평점 : 6.0

 

 

딥워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딥워터>는 수심 33 미터 해저에 갇힌 동생을 구하려는 언니의 사투를 그린 극한 탈출 액션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러닝타임 내내 심장 쫄깃해지는 느낌˝, ˝몰입감이 엄청나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 속 풍경˝, ˝현실적인 묘사에 보는 나도 모르게 발이 동동˝ 등 호평을 쏟아냈다.

 


겨울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중 근처 해안에서 떨어진 바위에 깔려 동생 투바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언니 이다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수면 위와 아래를 오가며 구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분의 공기통, 외부와 연락할 통신수단 모두 낙석 사고로 인해 바위에 깔려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 조금씩 산소가 줄어들고 있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동생을 구해야 하는 언니 이다의 사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동안 <터널>, <베리드>, <127시간> 등 뜻밖의 재난으로 제한된 공간에 고립되어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걸작 재난 영화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딥워터>는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만 벌어질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서스펜스 장치로 적극 활용하여, 기존 재난 탈출 영화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표적으로 깊은 바다에서 수면으로 올라올 때 다이버들은 기본적으로 수심 3미터 부근에서 3~5분간 정지해 ‘안전 감압’을 실시하는데, <딥워터>에선 동생을 구하려는 일촉즉발의 순간에 ‘안전 감압’을 해야하는 디테일은 현실적인 공포를 만들어낸다.

또한 <딥워터>에서 동생을 구하려는 언니 이다와 바다 속에 갇힌 채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동생 투바의 콤비 플레이는 관객들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언니 이다는 어린 시절 동생 투바가 물에 빠졌을 때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또 다시 동생이 위험에 빠지자 자신의 목숨마저 내던질 만큼 더욱 필사적이다. 이다가 직접 몸으로 부딪혀 탈출 방법을 찾아내는 동안 동생 투바는 몸을 움직일 순 없지만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해,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지식을 활용해 언니가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이끄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바다 속 상황을 재현한 듯한 풍부한 사운드, 빠른 호흡으로 나아가는 몰입도 높은 전개가 더해져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한 재미를 전할 극한 탈출 액션 영화 <딥워터>는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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