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리지 2019.KOR.2160p.mp4.torrent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리지 소개

 

개봉일 : 2019년 1월 10일

 

장르 : 범죄/드라마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6.6

 

 

리지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이처럼 오랜 기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파격 실화 ‘리지 보든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리지>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영화는 사건 이전 ‘리지 보든’의 삶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과 더불어 그녀와 실제 보든 가문의 하녀이자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던 ‘브리짓 설리번’과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어린 시절 유령 이야기로 ‘리지 보든 살인사건’을 접한 크레이그 윌리엄 맥닐 감독은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 악명 높은 살인마의 이야기에 섬세한 감성을 담아 영화로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리지 보든’의 실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것은 물론 그녀가 처한 상황 속 두려움을 실감 나게 재현해낸 <리지>는 파격적이고 매혹적인 이야기로 2019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34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모두를 매혹시킨 영화 <리지>가 탄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진 웰메이드 제작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바로 주연 ‘리지’를 연기한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영화에 참여한 클로에 세비니, 그녀와 각별한 인연의 시나리오 작가 브라이스 카스, 그리고 에미상 수상 경력의 음악 감독 제프 루소가 그 주인공이다.

단편영화 <키티>(2016)로 2016년 제69회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를 한 클로에 세비니가 주연 배우와 프로듀서로서 <리지>에 참여했다. ‘스타일 바이블’이라 불릴 정도의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지닌 그녀는 오래전부터 미국의 유명 미스터리 사건 중 하나인 ‘리지 보든 살인사건’을 영화로 탄생시키길 꿈꿔왔다. 그런 클로에 세비니에게 힘을 더해준 이는 바로 시나리오 작가이자 그녀의 동료 브라이스 카스이다. 둘은 브라이스 카스가 20살 노숙자이던 시절 처음 만나 친구이자 협업자로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 브라이스 카스는 촘촘한 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리지>의 세련된 시나리오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그래미상에도 두 차례 후보로 올랐던 에미상 수상 작곡가 제프 루소가 <리지>의 스타일리시함을 정점으로 끌어올린다. 극한의 상황에서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는 배우들의 세련된 연기에 제프 루소의 날카로운 음악이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관객들의 몰입을 돕는다. 또한 1800년대 미국 전원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미와 그의 서정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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