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쿠르스크 2019.KOR.2160p.mp4.torrent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쿠르스크 소개

 

개봉일 : 2019년 1월 16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8분

 

평점 : 8.5

 

 

쿠르스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러시아 해군 대위 미하일 칼레코프는 여느 때와 같이 훈련을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하지만 폭발사고로 인해 잠수함이 침몰하고,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생사의 기로에 놓인다. 잠수함 내 산소는 점점 줄어들고, 잠수함의 침몰을 알게 된 러시아 해군과 정부는 영국 해군의 지원도 마다한 채 다이빙벨을 동원하여 구조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한편 칼레코프 대위의 아내인 타냐는 다른 군인들의 가족들과 함께 생사여부와 구조계획을 정부에 묻지만, 정부는 대답을 회피하거나 은폐하려 들 뿐이다. 총 사천만 불의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쿠르스크>는 2000년 바렌해에서 발생한, 잠수함 K-141 쿠르스크호의 침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토마스 빈터베르크는 참사 발생 후 큰 논란이 되었던 러시아 정부와 해군의 부적절한 대처와 구조의 지연, 그로 인한 생존자 가족의 고통을 정확한 고증에 의해 극화하고 있다. 주연을 맡은 마티아스 쇼에나에츠를 필두로, 레아 세이두, 콜린 퍼스, 막스 폰 시도우, 마이클 닉비스트, 마틴 브람바흐 등 유럽을 대표하는 화려한 캐스트가 압권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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