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거미줄에 걸린 소녀 2018.KOR.2160p.mp4.torrent

 

일명 ‘악의 심판자’라 불리는 비밀스런 천재 해커 ‘리스베트’는 한 의뢰인으로부터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던 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의뢰인 마저 살해 당한다. 이번 일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해커 범죄 조직 ‘스파이더스’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리스베트는 사건의 진실과 스파이더스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더 큰 위협에 처하게 되고, 설상가상 사건의 핵심 정보와 중요한 단서를 쥔 인물까지 빼앗기게 되는데...

 

 

거미줄에 걸린 소녀 소개

 

개봉일 : 2018년 11월 28일

 

장르 : 범죄/액션/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5분

 

평점 : 7.0

 

 

거미줄에 걸린 소녀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의 연출은 ‘공포 영화의 마스터피스’라는 찬사를 얻으며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영화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맡았다. 그는 “리스베트는 모든 영화 감독이 꿈꾸는 캐릭터다. 원작 소설을 좋아하는 팬들을 만족시키면서도 관객들에게 영화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각색했다”며 영화화하는 과정에 있어 신중을 기했음을 밝혔다. ‘밀레니엄’ 시리즈의 히로인 리스베트 역에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 클레어 포이가 낙점됐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클레어 포이는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하는 흔치 않은 재능이 있다”며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 그녀의 새로운 리스베트 연기에 기대를 갖게 한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호평을 얻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거미줄에 걸린 소녀>의 감독을 맡아 2년 만에 돌아왔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히치콕과 데이빗 핀처를 섞어 놓은 감독’,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 등 다양한 타이틀을 얻으며 영화계에 떠오르는 신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감각적인 장면들을 연출해내 관객들에게 늘 신선함을 안겨줬다. 리스베트 역을 맡은 클레어 포이는 “그는 정말 특별한 감독이다. 모든 것을 음악적으로 구상하고 영화의 리듬, 속도를 시기적절하게 바꿔 놓아 관객들에게 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한 흥미로움을 잘 전달한다”며 그의 독창적인 연출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이번 작품의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과 리스베트의 스타일링, 프로덕션 디자인, 음악, 심지어 액션씬 촬영까지 영화 전반에 걸쳐 모든 작업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아 부었다. 그는 “이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건 리스베트 때문이다. 강렬한 캐릭터와 드라마, 액션, 북유럽의 느와르 스릴러 등 독특한 이 모든 요소들이 영화 속에 굉장히 특별한 방식으로 뒤섞여 있다. 그 어떤 영화와도 비슷해 보이지 않기에 선택했다”며 연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작품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