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2018.KOR.2160p.mp4.torrent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사진가 파스. 우연히 여행지에서 만난 전직 종군기자 세자르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곧 아이도 생긴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파스에게 엄마가 되는 일은 불러오는 배와 달리 공허하다. 답답한 현실을 견디지 못한 파스는 결국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난다. 몇 달 후, 세자르는 예멘에 파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소개

 

개봉일 : 2018년 11월 29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평점 : 6.0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이번 영화에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사진가 ‘파스’로 분해, 갑작스레 엄마가 되며 느낀 불안함과 자신을 잃은 듯한 공허함을 겪는 등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낯선 곳에서 와 파리에 머무는 동안 갇혀있는 기분을 느끼는 파스 역에 적합한 배우를 찾던 감독은 마리아 발베르데가 작성한 에세이를 발견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파스 역으로 낙점했다. 멜라니 로랑은 파스와 세자르가 서로 다른 문화에서 왔다는 설정을 가장 중요시했는데 마리아 발베르데가 스페인 출신이라 더할 나위 없었다고. 파스와 사랑에 빠지는 전직 종군기자 ‘세자르’ 역은 프랑스의 국민 배우 질 를르슈가 맡는다.

 

 

아기가 생겨 마냥 기쁜 자신과 달리 우울해하는 파스를 처음엔 이해하지 못하며 갈등을 빚지만 점점 그녀를 알아가는 모습을 입체적이고 안정감 있게 연기한다. 멜라니 로랑 감독은 파스의 선택을 세자르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오래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질 를르슈를 캐스팅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그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여행지에서 뜨겁게 시작된 정열적인 사랑의 순간부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끝내 이별하는 모습까지, 두 배우의 깊은 멜로 연기는 올가을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