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충격과 공포 2018.KOR.2160p.mp4.torrent

 

“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2002년,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대량살상 무기 발언은 미국 내 여론은 물론 전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준다. 2001년 9월 11일 테러 사건 후, 미국의 강경파는 전쟁을 위한 ‘정당화’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부시 정부의 강경파들이 전쟁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반면 ‘나이트 리더’의 워싱턴 지부 기자들은 정부의 일방적 주장에 질문을 던진다. ‘사담 후세인의 대량 살상 무기’ 나이트 리더의 기자들은 ‘전쟁 명분’의 진실을 찾는데 사활을 건다. 주류 언론마저 부시 정권을 옹호하는 가운데, 나이트 리더는 ‘그들만의 명분’은 허구라는 점을 입증하려고 한다. 취재 방해, 보이지 않는 압박 등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
나이트 리더의 유일한 힘은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뿐이다.

 

 

충격과 공포 소개

 

개봉일 : 2018년 9월 6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1분

 

평점 : 5.9

 

 

충격과 공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01년 9월 11일 뉴욕에 있는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약 20분 간격으로 비행기 공격을 받아 건물이 붕괴된 9.11 테러는 그야말로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패닉에 빠진 건 비단 미국 시민만이 아니었다. 언제든지 테러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가 팽배하게 전세계를 장악한 건 순식간이었고, 바로 이 시기 백악관과 당시 집권하던 부시 정권은 이를 이용해 추악한 음모를 꾸민다.

 

 

실제 테러를 벌인 세력은 정작 잡으려 하지 않고, 오래 전부터 노린 사담 후세인 세력을 몰살하기 위해 이들을 테러범으로 몰아 이라크 전을 벌인 것. 존재하지 않는 대량살상무기를 운운하며,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를 휘두르기 전에 당장 잡아 처벌해야 한다는 논리로 일관한 부시 정부와 그들의 정치 도구로 타락한 폭스 뉴스,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매체들 때문에 이라크 전에 파견된 미군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알권리’를 철저히 유린당했으며, 그로 인해 그들은 명분화된 전쟁에서 무의미한 희생을 했다. 모두가 진실을 외면하고 정의를 가릴 때 유일하게 백악관의 어두운 계획을 폭로한 매체는 다름 아닌 ‘나이트 리더’로 31개의 언론사가 연합한 이 매체는 이라크 침공이 있기 정확히 18개월 전 부시 정부의 음모를 폭로했다. 그 과정에서 실제 있었던 온갖 음해와 고충을 고스란히 영화 속에 녹여낸 <충격과 공포>는 우디 해럴슨, 제임스 마스던, 밀라 요보비치, 토미 리 존스 등 자타공인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까지 담고 있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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