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가문의 영광2 가문의 위기 2005.KOR.2160p.mp4.torrent

 

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며느리 감을 발견했단다!! 근데 며느리 될 아이가 강력계 검사라고라고라? 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가문의 영광2 가문의 위기 소개

 

개봉일 : 2005년 9월 7일

 

장르 : 코미디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5분

 

평점 : 6.9

 

 

가문의 영광2 가문의 위기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가문의 영광>의 명장면들. 그 영광의 흔적들은 <가문의 위기>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먼저 <가문의 영광>하면 딱 떠오르는 결정적 장면!! 바로 극중 대서와 진경의 허둥지둥 베드씬. <가문의 위기>에서도 속옷 차림으로 난생 처음 보는 이성과의 남사스러운 첫 대면식은 여지없이 펼쳐진다. 다른 점이 있다면, 2002년 진경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바로 창문으로 뛰어내리려 하지만, 2005년 진경은 흉측한 둔기를 들고 오히려 인재(신현준)를 위협하며 추궁하는 대담성을 보인다는 것.

그리고 김정은이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부르던 ‘나 항상 그대를’은 진경과 인재의 사랑의 걸림돌 같은 존재 봉검사(공형진)의 사랑의 세레나데로 거듭났다. 워낙 유명했던 장면이진지라 부담감이 너무 컸던 공형진은 이 장면을 위해 사흘 밤낮을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고. 하지만 역시 코믹 연기의 일인자답게 과격하게 애절한 몸짓 연기로 1편과 유사하지만 확실하게 차별화된 패러디의 묘미를 살려냈다. 이 장면은 1편과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밖에도 인재와 진경의 첫 데이트 장소인 야외 레스토랑은 전편에서 대서와 진경의 상견례 장소와 동일한 곳이라고.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