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푸른 눈의 평양 시민 2007.KOR.2160p.mp4.torrent

 

냉전이 한창이던 1962년,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는 사건이 남북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DMZ(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다. 순찰을 돌던 미군 병사 드레스녹이 38선을 넘어 북으로 망명해버린 것이다. 다른 미군 망명자들과 함께 드레스녹은 ‘돌아갈 수 없다면, 평양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결심하고, 북한 사람들의 말과 글을 배우고, 사상과 생활을 익히기 시작한다. 그리고 급기야 영화 배우로 변신, 인기 스타로 떠오른다.

 

 

푸른 눈의 평양 시민 소개

 

개봉일 : 2007년 8월 23일

 

장르 : 다큐멘터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4분

 

평점 : 7.5

 

 

푸른 눈의 평양 시민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던 <푸른 눈의 평양 시민>에 대한 평단과 관객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예매가 열리자마자 전 상영 일정이 모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운 것, 게다가 상영 당일에는 ID용 좌석까지 매진돼 상영관 계단까지 관객들로 가득 차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이미 두 편의 북한 다큐를 선보였던 대니얼 고든 감독에 대한 신뢰와 ‘냉전 시대, 38선을 넘어 북으로 간 미군 병사들’이라는 소재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은 <푸른 눈의 평양 시민>은 영화가 공개되면서 ‘다큐멘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재미있는 다큐’, ‘한 개인의 삶을 통해 냉전의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7년 선댄스영화제 월드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출품된 <푸른 눈의 평양 시민>은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국 CBS 방송국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은 영화의 장면을 소개하며 북한에 남아 있는 마지막 미군 망명자 드레스녹의 인터뷰를 먼저 공개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영국 BBC 방송 등 전세계 유수의 매체들은 <푸른 눈의 평양 시민>을 앞다투어 다루며 개인사를 통해 희대의 역사적 사건을 조명한 이 영화에 관심을 보였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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