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더 포리너 2018.KOR.2160p.mp4.torrent

 

런던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인 ‘콴’(성룡)은 의문의 폭발 사고로 딸을 눈앞에서 잃는다. ‘콴’은 자신의 딸이 죽은 사고가 테러조직과 관련이 있음을 눈치채고 경찰을 찾아가지만 기다리라는 형식적인 대답만 듣게 된다. 답답한 ‘콴’은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자 고위 정부관료인 ‘헤네시’( 피어스 브로스넌)를 찾게 되는데 무시만 당하게 된다. 더 이상 기다릴 수 도, 참을 수 도 없는 아버지 ‘콴’은 결국 스스로 범인을 찾기로 결심하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며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데…

 

 

더 포리너 소개

 

개봉일 : 2018년 2월 7일

 

장르 : 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6분

 

평점 : 7.1

 

 

더 포리너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최근 <청년경찰> <범죄도시>등 한국영화 흥행작들의 공통점은 주인공이 ‘맨주먹 액션’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점이다. 이들 ‘맨주먹 액션’의 원조가 수십 년 간 ‘액션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 성룡이다. 그 동안 어드벤쳐 <차이니즈 조디악>, 느와르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코미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온 성룡이 오랜만에 액션과 함께 깊이 있는 스토리가 있는 액션블록버스터 <더 포리너>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오랜 시간 배우 활동을 지속하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온 성룡은 <더 포리너>에서 주로 그의 액션영화에서 봐왔던 전형적인 캐릭터를 탈피해 죽은 딸을 위해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평범한 아버지인 ‘콴’이라는 인물을 연기했다. 성룡은 <더 포리너>의 출연 제안을 받은 후 테러로 죽은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필사의 복수를 결심한 주인공 '콴'의 심정에 크게 공감을 하였고 그 어떤 영화보다도 ‘콴’이라는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열연을 펼쳤다. 특히 촬영 도중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를 찍고 나서 생긴 근육 괴사로 인한 수술을 받고도 바로 촬영현장에 복귀할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성룡의 애착과 열정은 남달랐다. 절절한 부성애를 가진 아버지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여 깊은 감정연기를 선보인 성룡은 <더 포리너>의 제작진들로부터 성룡이 아닌 다른 사람이 ‘콴’을 연기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는 극찬을 받았다. 관객들은 ‘액션의 전설’ 성룡의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모습을 <더 포리너>에서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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