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우연과 상상 2022.KOR.2160p.mp4.torrent

 

`메이코`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친구에게 새로운 연애 상대 이야기를 듣는다. 여대생 `나오`는 교수 앞에서 그가 쓴 소설의 일부를 낭독한다. 20년 만에 고향을 찾은 `나츠코`는 그토록 만나고 싶던 동창생과 재회한다. 우연이 만들어내는, 조용히 아주 크게 움직이는 인생의 순간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에 대한 상상의 결과물이다.

 

 

우연과 상상 소개

 

개봉일 : 2022년 5월 4일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1분

 

평점 : 8.2

 

 

우연과 상상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신작 <우연과 상상>으로 돌아왔다. <우연과 상상>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지난해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 2편의 영화로 칸영화제 각본상과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국내에서 지난 12월 개봉한 <드라이브 마이 카>로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그중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드라이브 마이 카>가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 중인 가운데 영화팬들이 기다렸던 신작 <우연과 상상> 또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신드롬을 이어나가게 됐다.

세계적 거장으로 발돋움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우연과 상상> 개봉을 앞두고 최고 권위의 프랑스 필름 매거진 ‘까이에 뒤 시네마’의 4월호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1951년 창간 이래 일본인 표지 모델이 등장한 것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최초로, <드라이브 마이 카>와 <우연과 상상>으로 높아진 위상을 확인케 했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근 일본 영화에서 정말 드문 힘과 집중력과 에너지의 소유자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님에게 존경의 마음이 있다. 하마구치 감독의 영화는 말했어야 했는데 말하지 못했던 것들,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지연시켰던 것들, 전혀 알 수 없었던 상대방의 마음에 도달하는 과정 등을 우리가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그런 마음의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정말이지 귀한 창작자다”라는 말을 통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세계가 지닌 힘을 극찬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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