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어부바 2022.KOR.2160p.mp4.torrent

 

부산 해안가 포구의 멋쟁이 ‘어부바호’ 선장 종범은 철없는 동생의 느닷없는 결혼 선언과 늦둥이 아들의 첫사랑,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분신이자 아들 노마에게 엄마같은 존재인 ‘어부바호’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어부바 소개

 

개봉일 : 2022년 5월 11일

 

장르 : 코미디/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3.4

 

 

어부바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 주연의 <어부바>가 5월 가정의 달 관객들을 만나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기대감을 더한다.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과 철없는 동생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이다.<어부바>는 가족과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부바호 선장 종범의 이야기를 담아 5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부바호 선장 종범 역에 코미디 연기의 대가 정준호, 철없는 동생 종훈 역에는 생활 연기의 달인 최대철, 종범의 늦둥이 아들 노마 역에는 천재 아역 배우 이엘빈이 맡아 관객들을 웃고 울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종학 감독은 “지극히 보편적이고 소소한 내용의 즐겁고 행복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젊은 세대만 보는 자극적이고 센 장르 영화가 아닌 전 세대가 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어바부>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감독의 기획 의도처럼 <어부바>는 5월 가정의 달에 어린 아이들부터 부모 세대까지 함께 편안하게 웃으면서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로 탄생했다. 영화 속 주인공 종범은 늦둥이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려고 하고, 하나뿐인 동생의 일은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우리 주변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는 가장이자 형이다. 종범 가족이 갈등을 겪고 때론 예기치 못한 위기에 부딪히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어부바>는 보는 이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학 감독은 “가족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책임과 의무 그리고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고, <어부바>를 통해 관객들은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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