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레드라인 2011.KOR.2160p.mp4.torrent

 

먼 미래, 자동차와 비행기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내성적인 순정남 JP(기무라 타쿠야). JP의 첫사랑이자 어려서부터 레이싱만을 꿈꿔온 소노시 (아오이 유우). 그리고 JP의 친구이자 천재 정비사지만 지금은 마피아와 결탁해 승부 조작을 주도하는 프리스비(아사노 타다노부). 그들을 중심으로 5년마다 열리는 우주 최고의 레이싱 경기 ‘레드라인’의 막이 오른다. 사실상의 룰도 없는 이 경기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중화기로 무장한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한편, 레드라인의 개최를 방해하는 군사 독재 국가 로보월드(Roboworld)의 방해 공작도 이겨내야 하는데…

 

레드라인 소개

 

개봉일 : 2011년 5월 12일

 

장르 : 애니메이션/액션/SF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평점 : 8.4

 

 

레드라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기무라 타쿠야, 아오이 유우, 아사노 타다노부 등 내로라하는 일본 최고의 톱스타들이 영화 <레드라인>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드라마 ‘엔진’에서 레이서 역을 맡아 열연을 하기도 했던 기무라 타쿠야는 이번엔 목소리만으로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레이서를 표현해 낸다. 기무라 타쿠야가 맡은 ‘JP’는 앞머리를 높게 빗어 넘긴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가죽점퍼를 입어 쿨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수줍음이 많은 순정남. 어떤 일이 있어도 친구를 믿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JP는 마치 기무라 타쿠야를 롤 모델로 탄생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닮아있다. JP의 첫사랑이자 꿈을 향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피드광 ‘소노시’는 일본의 국민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JP의 소꿉친구이자 메카닉을 담당하지만 본의 아니게 JP를 배신할 수 밖에 없는 남자 ‘프리스비’는 연기파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맡아 첫 성우 연기에 도전한다.

 

 

〈PARTY7><녹차의 맛>등에 출연하며 영화 <레드라인>의 원작자 이시이 가츠히토와 함께 작업했던 아사노 타다노부는 원작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영화 <레드라인>의 주인공들은 최고의 목소리 출연진들에 의해 스피드를 즐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

 

국내 정식 개봉에 앞서, 2010 서울 메가박스 일본영화제(J-MEFF)와 2010 부천국제학생 애니메이션 영화제(PISAF)에서는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던 영화 <레드라인>. 특히 2010 서울 메가박스 영화제 상영 당시, 상영 전 전회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던 <레드라인>은 영화에 대한 큰 기대감만큼이나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으며, 짧은 영화제 기간 동안에도 재관람 붐이 일어나는 등 영화 <레드라인>에 대한 인기를 입증해 주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압도적인 액션 연출’, ‘눈과 귀로 느껴지는 2D 애니메이션의 진수’, ‘속도감에 스크린으로 빨려 들어 갈 듯’, ‘2D애니메이션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작품’ 이라는 평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애니메이션의 혁명이 일어났음을 예고하기도. 수작업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작화와 극한의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연출은 영화 <레드라인>만의 강점으로 스타일과 짜릿함이 살아있는 2D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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