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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여기자 엘자(다이앤 크루거).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이 이끄는 최정예 프랑스 외인부대(Légion Étrangère)가 파견된다. 그러나 엘자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철수팀과의 교신 두절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엘자를 노리는 탈레반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외인부대원들과 엘자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탈레반은 총공격을 감행하고, 그들을 도와준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는데...

 

스페셜 포스 소개

 

개봉일 : 2012년 6월 21일

 

장르 : 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9분

 

평점 : 7.4

 

 

스페셜 포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2년 휴먼 액션 블록버스터의 부활을 알릴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스페셜 포스>와 세계적인 탑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흥행 몰이를 한 대형 블록버스터 <블랙 호크 다운>, 그리고 브루스 윌리스와 모니카 벨루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태양의 눈물>은 모두 ‘구출 작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블랙 호크 다운>에서는 미국 특수부대인 ‘델타 포스’가 소말리아로 파견되어 내란을 진압하는 임무를 수행하지만, 전투 헬리콥터 ‘블랙 호크’가 잇따라 격추됨에 따라 임무는 ‘공격’에서 ‘구출’과 ‘생존’으로 바뀌고야 만다. <태양의 눈물> 역시 나이지리아의 내란 속에서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를 구하기 위해서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씰’이 파견되어 구출 작전을 수행한다. ‘구출 작전’을 기반으로 하는 휴먼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는 전쟁 영화의 ‘Master piece’라 불리우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년) 이후에 본격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 잡았으며, 이후로 개봉하는 영화마다 연이어 전 세계적인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스페셜 포스> 역시 탈레반에 납치된 프랑스 여기자 ‘구출 작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페셜 포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인질로 잡힌 기자 ‘엘자’를 무사히 본국으로 귀환 시키기 위하여 세계 최강 ‘프랑스 외인부대’ (Légion Étrangère)가 목숨을 건 액션 활약을 펼치며 구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스페셜 포스>를 연출한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위험을 무릅쓰고 누군가를 구출하는 일, 이것은 힘든 도전에 대한 이야기며 ‘희생’이란 감동적인 주제를 갖고 있다.”며 구출 작전을 영화 주제로 삼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프랑스 특수부대 ‘외인부대’의 구출 작전을 다루는 영화 <스페셜 포스>는 이제껏 보지 못한 화려한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액션, 압도적인 감동 3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휴먼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찔한 액션 쾌감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밀도 높은 휴머니즘이 형성되어 있는 휴먼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고자 했던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영화 <스페셜 포스>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 ‘엘자’ 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끝에 화려한 헐리우드 데뷔 이후 세계적인 탑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다이앤 크루거를 주연으로 발탁했다.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다이앤 크루거는 굉장한 여배우다. 감정 변화를 굉장히 빨리, 진실하게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초 만에 울다가 웃는 연기를 헬기를 타고 날면서 8번이나 연달아 했었다. 극 중 엘자는 남자들이 그녀를 데리고 산맥을 넘어 구출하고 싶게끔 예뻐야 했기 때문에 다이앤이 그 역할에 딱이었다. 물론 단순히 예쁘기만한 역할은 아니었다. 폭발하는 감정표현과 동시에 고고한 권위가 있어야 했는데 다이앤이 목 놓아 울 때 우린 모두 전율했었다.”며 자신의 주연 배우에 대한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

물론 거대한 스케일을 갖춘 대작인 만큼 다이앤 크루거와 함께 극을 이끌어나갈 주조연 배우들의 역량도 중요했다.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코박’ 역으로 <블러드 다이아몬드>, <푸쉬>의 액션 스타 디몬 하운수를 캐스팅했고, 부대원이자 당당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틱탁’ 역으로는 프랑스 탑스타 브누아 마지멜을 택하면서 “디몬을 부대장으로 만들고 싶었다. 왜냐하면, 프랑스에서는 브누아 마지멜이 가장 유명한 탑스타니까. 나는 캐스팅에서의 반전을 기대했고, 그래야 이 부대원들에게 더 믿음이 갈 거라 생각했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배우들이 실제로 친하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그래서 영화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더 끈끈하게 나타난 것 같다.”라고 밝힌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다이앤 크루거나 디몬 하운수처럼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프랑스의 탑스타 브누아 마지멜, 제임스 딘을 연상케하는 신인 라파엘 페르소나즈 등의 조화를 통하여 다양한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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