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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웜 바디스 소개

 

개봉일 : 2013년 3월 14일

 

장르 : 로맨스/멜로/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6분

 

평점 : 8.5

 

 

웜 바디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뱀파이어도 늑대인간의 사랑도 이제는 지겹다! 늘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관객들의 욕구를 200% 만족시켜줄 새로운 영화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로 사상최초 ‘사랑에 빠진 좀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웜 바디스>.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좀비 영화가 개봉하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사랑에 빠진 좀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동안 좀비 영화는 인간의 시선에서 자신들을 공격하는 좀비떼들의 잔인한 모습을 주로 다루었기 때문. 하지만 <웜 바디스>는 기존의 좀비 영화에서 보여줬던 액션감은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독특한 로맨스를 더하고, 이 둘의 조화를 위해 유머 코드를 곳곳에 삽입해 ‘로맨틱 좀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특히 <웜 바디스>는 오직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좀비가 아닌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런 존재가 되었는지 철학적으로 질문하고, 이상형을 만난 후 죽어있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동안 잔인하고 흉악하게만 비춰졌던 좀비를 사람과 똑같은 마음을 지닌, 사랑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웜 바디스>의 설정은 새로움, 그 자체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극 초반, 인간이 아닌 좀비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웜 바디스>만의 독특한 시점은 관객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사랑에 빠진 좀비의 색다른 로맨스, 인간 소녀를 지키기 위한 좀비와의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긴박한 액션, 여기에 예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터져 나오는 기발한 유머가 조화롭게 버무려진 영화 <웜 바디스>는 올 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인 ‘로맨틱 좀비 액션’ 영화로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어바웃 어 보이>에서 휴 그랜트보다 더 기억에 남았던 귀여운 꼬마아이,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 스타에 빼놓지 않고 올라오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좀비로 돌아왔다. 그것도 ‘사랑에 빠진 좀비’로! 아역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영국을 대표하는 훈남 배우로 폭풍 성장한 니콜라스 홀트는 <어바웃 어 보이>에서는 ‘귀요미’로 얼굴 도장을 찍고, 드라마 [스킨스]를 통해 ‘섹시한 반항아’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블록버스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천재박사인 동시에 괴력을 지닌 ‘짐승남’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니콜라스 홀트는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로 특히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 가지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이번에는 모두가 반할만한 섹시한 좀비로 변신해 또 한 번 전 세계 여성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맨틱 좀비 액션 <웜 바디스>에서 섹시한 좀비 ‘R’역을 맡아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사랑에 빠진 좀비를 연기하는 것. 특히 조각 같은 외모와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 니콜라스 홀트는 ‘꽃미남 좀비’란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우월한 외모로 사상 유래 없는 ‘좀비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자칫 혐오스러운 캐릭터로 비춰질 수 있는 좀비를 니콜라스 홀트만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꽃미남 좀비’로 탈바꿈한 것. 창백한 피부에 어딘가 음침해 보이지만 빛나는 외모를 숨길 수 없는 ‘니콜라스 홀트표 좀비’는 <웜 바디스>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로도 손꼽히고 있다. 특히 니콜라스 홀트는 사랑에 빠진 좀비 ‘R’로 완벽 변신,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꽃미남 외모뿐만 아니라 남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올 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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