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앵커 2022.KOR.2160p.mp4.torrent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앵커 소개

 

개봉일 : 2022년 4월 20일

 

장르 : 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1분

 

평점 : 6.1

 

 

앵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앵커>는 성공한 여성의 이면을 그려보고 싶다는 정지연 감독의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티끌 한 점 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그들이 그 자리에 가기까지 겪었을 경쟁과 불안 등 화려한 이면에 대한 궁금증은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은 메인 뉴스 앵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생방송 5분 전,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되는 <앵커>는 제보자인 ‘미소’ 모녀의 시신을 발견한 그날 이후, ‘세라’에게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기존에 보았던 일반적인 범죄 스릴러와는 다른 궤도로 진입한다. 다시 찾은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는 제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자, 과거의 수상쩍은 사건으로 ‘세라’의 의심을 자극하는 인물. 여기에 엄격하게 딸 ‘세라’의 뉴스를 모니터하며 실수를 위로하기는커녕 더욱 몰아붙이며 불안을 자극하는 엄마 ‘소정’까지. ‘세라’는 한 발짝씩 비밀에 다가설수록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린다. 이명처럼 귀에 달라붙은 제보자 ‘미소’의 “그 사람이 제 딸을 죽였다고요”라는 말에 ‘그 사람’의 실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증폭되고, ‘세라’의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인호’의 존재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세라’가 보는 환영과 ‘소정’과 ‘세라’의 주변에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감당하기 힘든 진실 속으로 가는 ‘세라’의 행로는 새로운 이야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러의 서스펜스와 미스터리의 호기심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관람 경험을 약속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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