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라임크라임 2021.KOR.2160p.mp4.torrent

 

다세대촌에 살고 힙합을 좋아하는 소년 `송주`, 래퍼 이센스는 그의 영웅이다. 아파트 부촌에 살고 있는 반 친구 `주연`과 함께 둘은 힙합팀 `라임크라임`을 결성한다. 두 소년은 힙합 성지 `밀림`의 무대에 오를 꿈을 꾸며
함께 랩을 하기 위해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 차이가 둘의 길을 갈라놓기 시작한다.

 

 

라임크라임 소개

 

개봉일 : 2021년 11월 25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2분

 

평점 : 8.1

 

 

라임크라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다세대 촌에 살고 있는 소년 ‘송주’와 부촌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년 ‘주연’이 힙합팀 ‘라임크라임’을 결성하며 고군분투하는 것을 그린 힙합 성장 드라마 <라임크라임>은 서로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두 소년의 같은 꿈을 향한 도전을 담았다. 부모님과 친구처럼 잘 지내는 송주, 하지만 그의 친구들은 소위 말하는 일진들이다. 반대로 주연은 부모님의 지방 근무로 혼자 있는 시간이 부지기수이며 주변 친구들은 그와 같이 외고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친구들이다. 이처럼 가정환경부터 주변 친구까지 다른 둘 사이의 단 한가지 공통점은 힙합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그들은 힙합 팀 ‘라임크라임’을 결성하며 갈등과 화해를 통해 처음에는 자각하지 못했던 둘의 차이를 인정하며 성장을 하게 된다.

 


두 감독 이승환, 유재욱은 “이 영화는 힙합을 좋아하는 두 소년 송주와 주연이 서로 친구가 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 잠깐이나마 같은 길을 걸었던 이들을 떠올렸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또 하나의 청춘 영화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라임크라임>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이후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이승환, 유재욱 공동감독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한 이 영화는 성장영화와 음악영화라는 양자의 재미를 능숙하게 성취해낸다.”(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 “흥으로 한 시절을 기억하려는 영화.”(서울독립영화제 남다은 예심위원), “촘촘한 구성 대신 날것의 생기 넘치는 기록에 더 치중한 영화는 그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닮았다.”(이용철 영화평론가) 등 많은 평단의 찬사와 지지를 받아, 독립영화 팬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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