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살바도르 달리 불멸을 찾아서 2023.KOR.2160p.mp4.torrent

 

스스로 불멸할 것이라 믿었던 살바도르 달리는 20세기 미술에 큰 족적을 남긴 스페인 출신 화가이다. 화가, 조각가, 영화제작자, 소설가, 포토그래퍼로도 유명하다. 녹아내리는 시계, 바닷가재 전화기, 추파춥스 로고, 입술모양 소파 등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은 물론, 영화 감독인 월트 디즈니, 알프레드 히치콕과도 협업하는 한편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제작자이기도 한 살바도르 달리는 제품 로고 디자인, 패션 디자인, 가구 디자인에도 탁월한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직접 광고 모델이 되는 한편,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팝아트 탄생의 기반을 마련했던 그는 종잡을 수 없는 기행과 새로운 도전으로 획기적인 이슈를 만들어 냈으며,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천재 스타 천재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초현실주의의 대가로 현대사회 예술문화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고, 21세기인 현재에도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대규모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몇 년째 전시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스타이기도 하다.

 

살바도르 달리 불멸을 찾아서 소개

 

개봉일 : 2023년 8월 2일

 

장르 : 다큐멘터리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평점 : 9.0

 

 

살바도르 달리 불멸을 찾아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1931년 달리가 그린 초현실주의 대표작이다. 같은 해, 뉴욕에서 열린 초현실주의 그룹 전시회 때 공개되면서 달리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 작품이다. 회중 시계들이 흐물거리며 늘어진 이 이미지들은 미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준다. 스스로 “손으로 그린 꿈 사진”이라 표현한 것처럼 꿈과 같은 비현실적인 풍경이 사진처럼 세밀하게 묘사되어있다.

 

 

배경으로 보이는 바위 언덕은 달리가 스페인 까다케스의 해안가에서 본 풍경이다. 이 그림은 달리가 가족들과 인연을 끊은 직후에 만들어졌다. 당시 27살이었던 달리는 초현실주의의 대표적인 시인 폴 엘뤼아르의 아내 갈라와 막 사귀기 시작했을 때이다. 접시 위에서 줄줄 녹은 까망베르 치즈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이다. 당시 작업 중이던 해안 절벽이 늦은 아침 햇살을 받아 투명하게 빛나는 이미지에 원래 그리려 했던 마른 올리브 나뭇가지 위에 까망베르 치즈처럼 녹은 시계를 추가해서 완성한 작품이다. '기억의 지속'에서 시계는 물리적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기구가 아니고 사람이 인식하는 시간 개념을 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삶을 지배하고 있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또한 달리는 이 그림에서 시간의 늘어남과 시간·공간의 불가분성도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시간은 경직되어 있지 않고 흘러내리는 공간과 일체가 됨으로써 사람이 인식하는 시간의 유연함을 보여준다. 늘어나는 시계는 인간의 힘으로 멈출 수 없는 물리적-천체 시간의 흐름과는 별개인 심리적 내면의 시간을 나타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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