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질투의 역사 2019.KOR.2160p.mp4.torrent

 

“이런 얘기까지 하면 안 되는데…” 대학 시절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수민, 원호, 진숙, 홍, 선기 10년 만에 군산에서 다시 만난 그들 사이에 어딘가 불편한 기류가 흐른다. 위태로운 시간 속, 누군가 시작한 말 한마디에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10년 만의 재회, 오늘 밤 다섯 남녀의 비밀이 드러난다!

 

 

질투의 역사 소개

 

개봉일 : 2019년 3월 14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4분

 

평점 : 5.8

 

 

질투의 역사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질투의 역사>는 영화 <순애>와 <길>로 알려진 정인봉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인봉 감독은 홀로 있는 집에서 낯선 이와의 식사를 통해 행복해하는 노년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 <순애>(2016)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첫 작품부터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김혜자, 송재호, 허진 주연의 첫 장편 영화 <길>(2017)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연출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전작에서 외로운 노년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며 스크린을 촉촉히 적셨던 그가 신작 <질투의 역사>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질투’의 이면을 스크린에 펼친다. <순애>와 <길>에 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영화의 소재로 선택한 정인봉 감독은 “<길>이 지난 세대인 부모님의 이야기라면 <질투의 역사>는 나와 주변의 오늘의 이야기다. 세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 결국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영화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그는 “소중했던 첫사랑의 감정,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봐야만 하는 안타까움, 포기하지 못해 괴로웠던 집착의 감정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리고 겪어보았던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펼치고 싶었다.”고 전해, 영화 속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선사할 진한 페이소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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