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바라나시 2018.KOR.2160p.mp4.torrent

 

매일 같은 꿈을 꾸는 77세 다야는 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가족들에게 바라나시로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회사 일이 바쁜 아들 라지브는 아버지의 뜻을 꺾지 못하고 동행한다. 생의 마지막을 보내면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 바라나시. 그곳의 호텔 샐베이션에서 두 사람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바라나시 소개

 

개봉일 : 2018년 5월 24일

 

장르 : 코미디/드라마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99분

 

평점 : 7.7

 

 

바라나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바라나시>는 인도의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버지 다야와 아들 라지브를 연기한 라리트 벨과 아딜 후세인은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아들이라면 공감할만한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아들로서 아버지에 대한 책임감과 가장으로서 의무 사이에서 갈등하는 아들 라지브역을 맡은 아딜 후세인은 <라이프 오브 파이>, <굿모닝 맨하탄> 등으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인도영화계에서도 발리우드와 할리우드, 예술영화와 대중영화를 오가는 연기파 배우로 탄탄하게 입지를 굳혀왔다.

 


아딜 후세인은 <바라나시>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인도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 '내셔널 필름 어워즈'에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슈브하시슈 부티아니 감독은 "아딜 후세인이 아닌 '라지브'는 상상할 수 없다"며 명불허전 아딜 후세인의 연기력을 입증했다고 극찬했다. 아딜 후세인 역시 "겸손, 지혜, 지성의 보기 드문 조합"이라며 젊은 감독 슈브하시슈 부티아니에 대해 무한 신뢰를 표했다.


여기에 인도의 유명 TV시리즈를 제작자로 활동했고 2015년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티틀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라리트 벨이 아버지 다야 역을, 현실적인 며느리 라타 역에는 2014년 인도 최고의 화제작 <코트>에서 열연을 보여줬던 배우 지탄잘리 쿨카르니가, <센스8>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신예 팔로미 고쉬가 딸 수니타 역으로 출연하는 등 발리우드와 할리우드, 연극과 영화, TV시리즈를 오가며 활약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영화에 몰입을 더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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