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세이프 하우스 2012.KOR.2160p.mp4.torrent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 조국을 배신하고 CIA를 떠난 그는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다. 10년 동안 교묘하게 CIA의 수사망을 피해오던 ‘토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자기 발로 미영사관에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세이프 하우스 소개

 

개봉일 : 2012년 2월 29일

 

장르 : 액션/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5분

 

평점 : 7.9

 

 

세이프 하우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토빈’은 철저한 감시 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CIA 요원 ‘매트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난다. 의욕 넘치는 신참 요원인 ‘매트’는 아무도 없는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무료한 일에 싫증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만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자신의 첫 임무이자 가장 위험한 미션을 맡게 된다.

 

 

‘토빈’이 수감되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세이프 하우스를 초토화시켜 현장에 있던 동료 CIA 요원들은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매트’는 겨우 ‘토빈’을 데리고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다. 과연 세이프 하우스를 공격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은 왜 ‘토빈’을 노리고 있는가?

‘매트’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또한 결코 놓쳐서는 안될 일급 범죄자 ‘토빈’과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하는데…

 

<세이프 하우스>는 액션 스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본 시리즈’ 제작사의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그 완성도와 재미를 이미 보장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2년 개봉한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으로 이어지는 ‘본 시리즈’는 ‘액션 스릴러의 바이블’, ‘액션의 역사를 다시 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시켰다. 이처럼 ‘본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사가 2012년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는 한층 흥미로운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화려해진 스케일을 갖추고 있다.

먼저 ‘본 시리즈’와 <세이프 하우스> 모두 비밀을 감춘 조직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CIA 요원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세이프 하우스>는 스스로 조직을 배신한 베테랑 요원과 패기 넘치는 신참 요원이 등장해 더욱 풍성한 캐릭터 라인을 보여준다. 특히 <세이프 하우스>의 주인공들은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의 과거와 현재를 보는 듯한 캐릭터로 더욱 재미를 더한다. 중요한 임무를 맡아 빨리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신참 ‘매트 웨스턴’은 ‘본’의 신입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가장 뛰어난 CIA 요원에서 일급범죄자가 된 ‘토빈 프로스트’는 기억 상실 이후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은 ‘본’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세이프 하우스>는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토빈’과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신참내기 CIA 요원 ‘매트’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세이프 하우스와 CIA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치밀하게 그려내 ‘본 시리즈’가 보여줬던 지적인 액션 스릴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SF나 판타지 액션이 표현하지 못하는 리얼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전달하며, ‘본 시리즈’의 빈 자리를 채울 액션 스릴러로 기억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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