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직쏘 2017.KOR.2160p.mp4.torrent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 된 채 곳곳에서 발견된다. 모든 수사 결과와 증거는 이미 사망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직쏘>는 <컨저링>, <애나벨> 등 다수의 공포영화를 만들어 내며 단숨에 공포 장르의 대가로 올라선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이다. 손대는 작품마다 대박을 만들어내는 제임스 완 감독의 첫 작품 <쏘우>는 2004년 개봉 시 정교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제임스 완 감독이 대학생 시절 만든 단편 공포 영화가 <쏘우>의 0.5버전이라는 사실은 아직도 영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유명한 일화이다.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개봉한 <쏘우> 시리즈 일곱 편은 세계적으로 8억7천4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성공을 유지해 온 공포 영화 시리즈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직쏘라는 희대의 캐릭터와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자네 몫이야’ 등의 명대사까지 양산하며 퍼펙트 스릴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퍼펙트 스릴러이다. <직쏘>는 북미에서는 할로윈 박스오피스 1위 예약을 마치며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정교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사랑받아온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 <직쏘>는 제임스 완 제작에 힘입어 또 얼만큼의 이슈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직쏘 소개

 

개봉일 : 2017년 11월 2일

 

장르 : 공포/스릴러/범죄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92분

 

평점 : 6.6

 

 

직쏘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뒤통수 치는 반전과 함정은 <쏘우> 시리즈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직쏘>에서는 <쏘우> 시리즈의 7년간의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 만큼의 뒤통수 치는 반전과 더욱 치밀해진 함정을 예고하고 있다. 눈을 뜨자 마자 보이는 미지의 공간과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두려움과 놀라움이 없다면 <직쏘>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감독인 마이클 스피어리그와 피터 스피어리그, 촬영 감독 벤 노트와 미술 감독 앤서니 카울리는 영화의 공포를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하역장과 사료 저장고, 착유실까지 모두 갖춘 헛간 세트는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제작진의 생각을 가장 잘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역대 가장 무시무시한 트랩을 예고하는 빨간 원통 소용돌이 모양의 ‘스파이럴 라이즈’는 미술 감독 앤서니 카울리가 주방 기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것으로, 색깔과 질감 유지를 위해 매우 공들인 트랩이다. “모든 것을 우리가 직접 제작했다. 팬들도 인정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특수 효과와 세트에 관한 자부심을 드러낸 마이클 스피어리그 감독. 이렇게 업그레이드된 세트와 치밀한 함정은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으며, 때문에 <직쏘>의 공포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쏘>에 참여한 배우들은 하나같이 <쏘우> 시리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직쏘>에서 군인이자 전쟁 포로 출신의 검시관 ‘로건 넬슨’을 연기한 맷 패스모어는 “<쏘우> 시리즈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워진 속편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했다.” 라며 <쏘우> 시리즈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끔찍한 상황에 처한 젊은 엄마인 ‘안나’를 연기한 로라 밴더부트는 “<쏘우> 시리즈를 제일 좋아했기 때문에 <직쏘>를 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당장 뛰어들고 싶었다.” 라고 말하며 <쏘우> 시리즈의 열렬한 팬임을 밝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열정 넘치는 배우들도 사전에 <직쏘>의 결말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 뒤통수 치는 반전과 함정이 펼쳐지는 영화 특성상 배우들에게도 비밀에 부쳐질 정도로 철저하게 대본을 보안 한 것이다. 사전 유출 방지를 위해 <직쏘>의 대본 초안도 <파티 초대>라는 제목을 달고, 각자의 배역에 해당하는 부분만 배우들에게 대본을 줄 만큼의 치밀함을 보인 <직쏘>. 가끔 배우들이 촬영장에 나타나 “저는 살아남나요? 저는 착한 역인가요, 악역인가요?” 라고 묻기도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다. 이렇게 철저한 보안 유지를 통해 완성된 <직쏘>가 이번에는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짜릿함과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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