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배드 지니어스 2017.KOR.2160p.mp4.torrent

 

전 세계를 사로 잡은 괴물 같은 작품 <배드 지니어스>가 11월 2일 국내 상륙을 대기하고 있다. <배드 지니어스>는 모두가 미치게 원하는 천재소녀 ‘린’의 OMR 카드를 공유하기 위해 거금이 오가는 만렙 케이퍼 무비로 이미 영화적 완성도와 오락성을 인정 받은 화제의 작품이다. <배드 지니어스>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영화적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2017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작품상,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옥밥)을 수상하고, 2017 판타지아필름페스티벌 감독상, 작품상, 베스트 아시아 영화상, 혁신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눈부신 결과를 낳았다. “손톱을 물어뜯는 130분”(Variety), “영리하게 흥분시키는 스릴러”(Hollywood Reporter), “롤러코스터 같은 긴장감”(Screendaily) 등 해외 언론의 압도적 극찬을 얻어낸 <배드 지니어스>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획득하며 영화적 진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또한, 아시아 박스오피스(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1위를 차지하며 SNS를 통한 관객들의 미친 반응으로 신드롬을 일으켰고 개봉하는 국가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찍으며 괴물 같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배드 지니어스 소개

 

개봉일 : 2017년 11월 2일

 

장르 : 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0분

 

평점 : 8.3

 

 

배드 지니어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7년 극장가에 ‘갑툭튀’ 영화들의 깜짝 흥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겟 아웃>부터 <플립>, <그것>, <인비저블 게스트>까지 유명 배우나 감독이 없는 작품들이 영화적 재미로 중무장해 해외 SNS에서 시작된 이슈를 국내까지 이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겟 아웃>은 인지도 낮은 흑인 주인공에 인종 차별을 소재로 한 낯선 영화였지만 해외 예고편의 인기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 그리고 국내 개봉 전 SNS에 게재된 예고편이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플립>은 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예고편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아 7년 만에 늦깎이 개봉을 했고, 그 결과 30만이 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생소한 스페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줄리아의 눈>을 연출한 오리올 파울로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감각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깜짝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갑툭튀’ 영화의 깜짝 흥행을 2017 미친 발견 <배드 지니어스>가 이을 전망이다. <배드 지니어스>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획득하며 관객들에게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고 있다. 해외에서 개봉 후 언론의 끝없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으며, 예고편은 수많은 유튜버들이 리액션 영상을 올리며 한순간에 화제의 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드 지니어스>는 개봉 후 아시아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하며 괴물 같은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겟 아웃> 예고편이 국내 화제의 시발점이 되었던 SNS에 <배드 지니어스>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되며 폭발적인 조회수와 영화에 대한 기대 댓글들이 쏟아졌고,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이 ‘갓띵작으로 인정’한다는 폭발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있어 깜짝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배드 지니어스>는 누구나 한 번은 생각했을 컨닝이라는 소재로 극한의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을 완성시키며 전 세계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배드 지니어스>를 기획하기 전 태국의 부패한 교육 시스템과 계급 불평등 문제를 영화 속에 담고 싶었던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은 실제로 일어난 국제 시험 부정행위와 관련된 사건들을 모티브로 1년 넘게 각본을 쓰며 스토리를 완성했다.

<배드 지니어스>에서도 우리나라 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수저 계급론’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중산층인 ‘린’의 아버지는 자신이 교사로 재직 중인 학교 대신, 딸의 미래를 위해 명문 고등학교로 딸을 전학시키고, 전학 온 학교에서 절친인 ‘그레이스’와 돈이면 뭐든지 되는 다이아몬드수저 ‘팟’의 솔깃한 제안으로 ‘린’은 위험한 부정행위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린’은 학교장의 비리를 눈치채며 자신의 신종(?) 비즈니스에 대해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해가며 과목별로 부자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정답을 공유한다. 노력형 모범생이자 흙수저인 ‘뱅크’까지 자신의 신종(?) 학업 비즈니스에 끌어들이며 교육에 얽힌 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깊게 뿌리 박힌 교육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교육의 본질보다는 성적을 우선시 하며 돈으로 성적을 사는 행위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보여주며 진정한 교육에 대해 묻고 있는 <배드 지니어스>는 한국의 관객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 국내에서도 2016년에 SAT 시험문제를 유출한 학원 강사들이 적발되며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았고, 중국 응시생들이 시험 문제를 미리 본 정황이 포착되어 중국과 마카오에서 SAT 시험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배드 지니어스>는 학생들의 가치와 개성을 무시하고 좋은 성적과 좋은 대학에만 초점을 맞추는 변질된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영화 속에 담아내 우리나라에서도 큰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영화가 모방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에 “영화를 본 후 관객들 스스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영화를 통해 태국 사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도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준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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